티카로스 (차세대 T 세포치료제)

티카로스는 난치성 암의 완치를 위한 차세대 CAR(Chimeric Antigen Recepto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혈액암 및 고형암에 대한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PROBLEM

 

항암제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나, 환자의 실제적 혜택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비용의 항암제를 투여해도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가 적지 않으며,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해도 환자 삶의 질이나 생존율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등 그 효과 정도가 비용 대비 턱없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비용 대비 효용성이 떨어지는 항암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암치료에 대한 높은 경제적 부담

최근 새로운 항암제의 등장으로 암환자의 생존율이 이전보다는 높아지고 있으나 그에 따르는 의료비용 또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실제 치료의 효용성에 합당한 경제적인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진행성 고형암의 높은 사망률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항암제는 일부 환자에서만 제한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여전히 높습니다. 대장암, 위암, 폐암 등 고형암 환자의 10만 명당 사망률은 각각 17.5%,
14.9%, 36.2%인데(국립암센터, 2019), 그 중에서도 전이성 고형암 환자의 경우 암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5%가 채 안되는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혈액암에 국한된 CAR-T 치료제의 효과

CAR-T 치료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치료효과(Efficacy)를 보여주고 있으나 현재까지 승인된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 국한하여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고형암에 대해 승인된 CAR-T 치료제는 아직 없습니다.

 

 

PRODUCT

 

티카로스는 종양세포 접합력을 증가시키고 억제수용체의 T 세포 억제신호를 활성화 신호로 전환하여 T 세포 활성을 증가시키는 독창적인 CAR-T 세포 기능강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 클립(CLIP) CAR

CAR-T 세포의 종양세포 접합력을 증가시킴으로써 종양 제거능을 증가시킵니다.

 

2. 컨버터(CONVERTER) CAR

CAR-T 세포 표면에 발현되는 억제수용체의 T 세포 억제신호를 활성화 신호로 전환함으로써 T 세포 활성이 증가합니다.

 

3. 스위쳐블(Switchable) CAR 

CAR항체가 직접 종양항원에 결합하는 대신, 항체를 접합형 어댑터로 제작하여 어댑터 항체의 양을 조절함으로써 정상세포의 독성을 콘트롤합니다.

 

 

핵심 경쟁력

 

1. CAR-T 치료제 개발을 위한 모든 요소를 다룰 수 있는 기술력

CAR-T 치료제의 모든 구성 요소를 다룰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CLIP CAR, Converter CAR, Switchable CAR 등의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2. 독자적으로 보유한 CAR 백본(backbone, 중심기반 역할을 하는 구조

독자적 CAR 백본을 기본으로 추가적인 파이프라인 개발에 자유롭습니다.

3. 기존 CAR-T 치료제보다 세 배 이상 높은 TC011의 암세포 살해 능력

TC011은 차세대 CAR-T로서 암세포만 선별해 달라붙는 능력이 기존 CAR-T 대비 60% 이상 더 높습니다.

 

 

STAKEHOLDER


기존 치료법에 대해 불응성인 혈액암 환자 혹은 전이성 고형암 환자

치료 효과를 혁신적으로 높인 티카로스의 치료제를 통해 암으로부터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치료 효과를 높임으로써 기존의 비합리적인 비용 효용성(고가의 항암제를 투여함에도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아 완치나 장기간의 생존이 어려움)을 개선하여 암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문제를 해결합니다

 

 

PROGRESS & 지속가능성 지표

 

현재 티카로스는 첫번째 파이프라인 ‘TC011’의 임상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 2020년 보건복지부 신약개발 과제에 선정되었고 Clip CAR-T 특허 출원을 했습니다. (국내 등록 완료/해외 6개국 출원)
  • 선두 파이프라인인 ‘TC011’은 임상 1상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TC011’을 필두로, 아직 난제로 남아 있는 전이성/진행성 고형암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1년 약 250억 원의 Series C 투자를 유치했고, 누적 투자액 311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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